세기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던 메이웨더 주니어(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대결이 10라운드만에 메이웨더의 TKO 승으로 끝이 났다. 메이웨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맥그리거와의 슈퍼 웰터급 12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내내 우위를 우위를 보인 끝에 10라운드 1분 45초 만에 T...
론다 로우지(31, 격투기 선수, 영화배우)는 UFC 역사상 가장 고액의 대전료를 받은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미모의 여성답지 않은 우람한 체격과 화끈한 격투 스타일은 국내의 많은 남성 격투기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녀는 오랜 시간 최정상의 파이터로 군림했지만 지난 해 12월 아만다 누네스(30)에게 48초만에 충격의 패배를 당한 후 아직 복귀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