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8년 동안 일본 오사카부 하기사오사카 시내 일대에서 254회에 걸쳐 2억 9000만원 가량을 털어온 범인이 붙잡혔다. 잡고 보니 놀랍게도 그는 74세의 고령이었다. 일본 NHK 등은 지난 7월 히가시오사카시의 한 전자 제품 매장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던 타니가와 미치아키(74)씨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19일 전했다. 남성은 생계 때문에 ...
4일 TV조선이 방영한 부산 여중생 폭행 현장을 담은 CCTV를 본 네티즌들이 공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만 5천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이번 사건을 두고 ‘청소년 범죄 처벌을 강화해야한다’는 청원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4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청소년보호법을 악용하여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이 늘고 ...
7월 29일 , 운남성에 한 불법 주차한 여성이 자신의 몸으로 차번호를 막아 행인들이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네티즌들은 ” 그냥 잠깐 세워뒀는데 너무한다”, ” 여기서는 택시도 못잡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생명의 안전을 위한 것이다. 사고가 발생한 후 후회해도 쓸모 없다R...
어린이집 원장이나 보육교사의 어린이학대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의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CCTV 녹화분을 30일까지 보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아동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의 폐쇄와 학대 교사 및 원장에 대해 즉각 퇴출하고 자격을 정지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도 도입한다. 아울러 보육교사 자격 취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