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네이마르가 16강전 대승을 이끌고도 ‘할리우드 액션’으로 비난의 중심에 서고 말았다. 네이마르는 2일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결승골 포함, 1골 1어시스트로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엄살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다. 때는 브라질이 네이마르의 ...
인도 북부 찬디가르 주에서 성폭행을 당해 지난 8월 출산한 10세 소녀의 아기 아버지가 그녀의 둘째 삼촌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 소녀는 첫째 삼촌에게도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BBC가 이같은 사실은 10일 보도했다. 소녀는 앞서 경찰에게 7개월 동안이나 수차례에 걸쳐 첫째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으며 당시...
지난 9일, 영국 BBC가 러시아 서부 바시코르토스탄 자치공화국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을 방송했다. 휘날리는 차가운 눈발을 뚫고 등하교를 하는 이 아이들의 손에 있는 것은 바로 도끼. 어린 아이들이 이렇게 무시무시한 도끼를 손에 움켜쥐고 학교를 다닐 수밖에 없는 이유는 등하교길에 자주 출몰하는 곰, 늑대...
2년 넘게 지속된 문제의 ‘원숭이 셀카’ 저작권 소송이 사진작가 ‘데이비드 슬레이터’와 국제동물보호협회(이하 PETA)의 합의로 종결됐다. 슬레이터가 저작권료 25%를 원숭이 보호 운동에 기부하는 조건으로 그에게 소송을 제기했던 PETA와 합의하게 되었다. 이 희대의 소송이 시작된 계기는 2011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