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심만으로도 사람이 죽음에 이를 수 있다는 견해가 점점 힘을 얻고 있다. 로체스터 대학의 엥겔 교수는 “(공포로) 죽음에까지 이르는 것은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분명 간혹 발생한다”며 “충격을 받았다고 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죽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사람의 경우 실제로 죽는다”고 밝혔다. 팍팍한 현대 사회에서 폭력, 공...
IS 우두머리 알바그다디의 아들이 숨졌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우두머리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아들이 중부 시리아 도시 홈스에서 사망했다고 AFP가 전했다. AFP에 따르면 알바그다디의 아들 후다이파 알바드리는 홈스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누사이리야 및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하던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