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증에 걸린 사람들의 몸집은 보통 사람보다 작다. 마치 “난쟁이”를 연상케 한다. 캐너디어는 태어난 지 얼마 안돼 주유증 진단을 받았다. 캐너디어는 현재 12살이지만 몸무게는 고작 10kg에 키는 1m가 채 안된다고 한다. 주유증은 초희귀병에 속한다. 뇌하수체 전엽의 장애로 발병하게 되는데 신체의 성장이 멎어버려 성인이 되어...
의학적으로는 홍채 세포의 DNA 이상으로 인한 멜라닌 색소 농도차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며 홍채 이색증(Heterochromia iridum)혹은 오드아이라고 지칭한다. 홍채의 과다색소침착과 과소색소침착에서 비롯되며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96%, 주로 백인에게 나타난다. 하지만 사진의 남성은 흑인으로 보이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희귀한 케이스다. 이런 병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