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더본코리아)가 여러차례 자신의 이름을 거론하며 비평을 해 온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둘 사이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백종원 대표는 그간 황교익 씨의 비평에 대해 “정당하게 하실 말씀을 한 것”이라며 그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황교익 씨가 백종원 대표를 저격하는 언급을 반복하자 최근 백 대표는 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최근 자신에 대해 지적하는 네티즌들과 언론들을 향해 각각 ‘악플러’와 ‘기레기’들이라며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악플러들과 미디어를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황교익은 4일 자신의 SNS에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공격하라. 토론의 내용으로 이길 수 없으면 토론자의 태도를 이슈...
백종원에 대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줬던 백종원의 반응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6월 황교익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백종원의 레시피에 대해 “전형적 외식 사업가다. 그가 보여주는 음식은 모두 외식 업소 레시피를 따른 것이다. 먹을 만한 음식을 만드는 건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