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손녀 봤다, 벌써 ‘할아버지’라니..과거 친누나 두딸 입양 재조명 방송인 홍석천(48)이 할아버지가 됐다. 해당 소식은 홍석천이 SNS를 통해 직접 전했다. 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의 딸이 결혼하더니 딸을 낳았어요. 기뻐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제가 할아버지래요”라며 “손녀라니…애가 말하기 시작하면 계속 할아버지라고 부를텐데 다른 명칭 없을까요? 아무튼 예뻐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