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논란에도…홍상수 신작 ‘강변호텔’ 히혼영화제 3관왕 쾌거 불륜 논란과는 별개로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9일 영화 ‘강변호텔’ 측은 “지난 24일 폐막한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성,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3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히혼국제영화제는 스페인 아스투리앗 지방에 위치한 항구도시 히혼에서 지난 1963년부터 시작된 영화제로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