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별검사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허익범’으로 임명 7일,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원 포털 기사·댓글 여론조작 사건인 일명 ‘드루킹 사건’을 맡을 특별검사로 허익범 변호사(사시 22회·연수원 13기·59)를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국회의 합의와 추천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청와대는 허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