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목표… K리그는 약해”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한국 대표팀과 협회, 대표 선수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도 K리그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답변을 내놨다. 슈틸리케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신문 AS와 인터뷰에서 “아시아 국가에서 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매우 만족스럽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