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시간 걸어 학교다니던 소년, 하버드의 꿈을 이루다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악착같이 공부해 하버드대에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한 필리핀 소년의 이야기가 화제다. 페이스북 매체 viral4real은 매일 2시간씩 걸어서 학교에 다니며 공부한 끝에 꿈을 이루어 낸 롬닉 블랑코의 사연을 공개했다. 블랑코는 필리핀 시에라 마드레 산맥의 산기슭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무려 아홉 남매 중 일곱 번 째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