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폴로리다주 고교 총격난사 사건 중국인 Peter Wang 자신의 몸으로 총격을 막아 미국 플로리다주 고교 총격난사 사건 직후 러시아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봇들이 여론 공작을 펼쳤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17명 사망, 14명 부상을 입었다. 15세 중국인 Peter Wang은 다른 학생들을 먼저 대피시킨 후 자신의 몸으로 대문을 막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대문을 막는 도중 그는 총에 맞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