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해양폐기물로 친환경 퇴비 ‘조성’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LNG발전소가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해양폐기물로 퇴비를 생산, 농가에 무상공급하고 있다. 통상 발전소에서는 장비의 과열을 식히기 위해 많은 양의 냉각수를 필요로 한다. 인천LNG발전소 역시 해수를 냉각수로 활용하고 있는데, 냉각수를 얻는 과정에서 바다로부터 어류, 굴껍질 등 염분이 포함된 다량의 해양폐기물이 유입된다. 인천LNG발전소는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