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경쟁사 편의점 100m 내 출점 제한 규약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편의점 신규 출점을 50~100m 이내에서 제한하는 업계 자율규약을 승인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편의점 업계의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심사를 요청한 자율규약 제정안을 승인했다. 출점 제한 기준은 ‘담배소매인 지정거리’(담배판매권)이다. 담배판매소 간 거리 제한은 담배사업법과 조례 등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5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