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차량 행렬 향해 ‘손가락 모욕’한 여성, 직장서 해고 당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량 행렬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든 여성이 직장에서 해고 당했다.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6일 ‘줄리 브릭스먼’ 이라는 이름의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브릭스먼은 지난달 28일 버지니아 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떠나 백악관으로 향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이 자신의 옆으로 지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