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사망설’ 가라앉나? SNS에 ‘탈세 사과’, 1400억대 벌금낼 듯 탈세의혹 이후 잠적을 감추며 망명설과 사망설에 시달렸던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이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로써 당분간 그를 둘러싼 사망설은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판빙빙은 3일(한국시간) 오후 12시경 웨이보를 통해 사과편지를 게시했다. 편지에는 논란이 됐던 탈세혐의를 인정하며, 당국의 결정에 사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같은날 중국 관영매체 CCTV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