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쥐떼에 습격당한 14세 소녀…225곳이나 물려 프랑스 루베에서 14세 소녀가 한밤중에 쥐뗴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얼굴 등을 포함해 온 몸을 공격당한 소녀는 225곳이나 다쳤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인 이 소녀는 지난 2일(현지시간) 자신의 침대에서 잠을 자던 중 쥐떼에게 전신을 물렸다고 프랑스 일간 쿠리에 피카르가 9일 전했다. 소녀와 소녀의 부모는 당시 임대한 집에서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