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앞두고 갑자기 한반도에 배치된 지구최강 F-22 전투기 1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이 미 공군 소속 F-22 랩터를 최근 미 본토에서 이동해 광주 비행장에 배치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이 스텔스 전투기들은 11일 시작하는 한미 연합 공중훈련인 맥스선더에 참석하기 위해 온 것”이라면서도 “F-22 랩터의 한국 도착 시점과 전개 규모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2009년부터 매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