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6.12 미.북 정상회담 열리지 않을 가능성 높아” 22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에) 열리지 않을 아주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비핵화 방식에 대해서는 한번에 모든 걸 타결(일괄타결-all-in-one)하는 게 훨씬 낫다고 밝혔다.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