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기사가 3300시간 초과 근무 수당을 받지 못해 트럼프 재단 등을 고소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30년 간 트럼프 대통령의 운전기사로 일한 노엘 신트론(60)은 “3300시간을 초과 근무했고 이에 해당하는 2억원 가량의 수당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엘 신트론은 현재 공화당원으로 뉴욕 ...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부임 이후 미국 증시는 호황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대통령 본인의 개인 재산은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한국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은 현재 28억 6천만 달러(약 3조 2천억)로 추산돼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대통령에 취임한 직후인 지난 2월 그의 재산이 30억 2천만 달러였던 것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