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뱩악관에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싸구려 정치적 쇼를 바라지 않는다”면서 “오래 지속되고 실질적인 대북 해법을 원한다”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북한이 여기 동의한다면 미국은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
22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에) 열리지 않을 아주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비핵화 방식에 대해서는 한번에 모든 걸 타결(일괄타결-all-in-one)하는 게 훨씬 낫다고 밝혔다.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