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직 관리들 일제히 “트럼프가 북한에 너무 쉽게 미소를 보이고 있다”고 우려 표명 4일(현지시간), VOA(미국의소리)에 따르면 전직 미 관리들은 천안함 폭침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백악관으로 불러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두고 북한 정권의 선전전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일부 전직 관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보다 종전선언 등 부수적인 과정에 집중해 과거 실패했던 전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