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보좌관이 7일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춘천경찰서는 “이 날 0시 40분 경 김 의원의 수행비서 A씨(37)가 춘천시 퇴계동에 위치한 18층 아파트 자택에서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다. 투신 장소에는 A씨의 휴대전화, 소주병 등이 발견됐으며 아직 그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A씨의 유족...
같은 학교 친구인 여고생 2명이 아파트 옥상에서 함께 투신해 끝내 숨졌다. 3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 2학년생이던 이모양(17)과 김모양(17)은 2일 밤 9시 25분경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이양은 투신 직후 목숨을 잃었고, 김양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사망하고 말았다. 이들이 투신하기 ...
한국대표팀이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대표팀을 2-0으로 완파한 것과 관련, 중국에서는 때 아닌 자살 기도가 잇따르고 있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독일대표팀의 승리에 돈을 걸었던 사람들로서 경기 종료 이후 집을 파는 사람, 갑자기 자취를 감춘 사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또한 불법 사이트에 거액을 배팅했...
서울시청 소속의 7급 공무원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18일 오전 10시경, 서울시 도봉구의 한 아파트 인도에서 서울시 공무원인 A씨(28)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경비원이 A씨를 최초로 발견했고, 신고 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말았다. A씨의 아파트 14층 계단에서 그의 가방이 발견됨에 따라 A씨가 스스로 투신...
8층 건물에서 투신한 여중생이 죽음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대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19분 경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한 건물 바닥에 A(16)양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최초로 A양을 발견한 한 행인은 즉히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는 A양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도중 숨지고 말았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