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혹성탈출:종의전쟁'(이하 혹성탈출)이 꾸준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혹성탈출은 3만 6578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 날까지 혹성탈출의 누적 관객수는 170만9733명에 이르게 되었다. 개봉 중인...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주연의 ‘택시운전사’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황정민, 송중기, 소지섭 주연의 ‘군함도’는 누적관객 62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택시운전사’가 예매율 47.8%로 ...
영화 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영화 택시운전사가 현재 관객수 64만 9014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군함도는 19만 7424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택시 143만 3407명, 군함도는 538만 2948명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영화 관객수 랭킹 중 현재 군함도는 70위를 차지했다. 군함도와 택시운전사는 천만영화의 행렬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배우 송강호가 출연하는 ‘택시운전사’가 8월 2일에 개봉한다. 8월 2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1980년 518민주화 운동을 취재하러 광주로 간 독일 기자 위르겐 히츠펜터(토마스 크레취만)와 그의 택시 운전사 김사복(송강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서울의 김사복은 광주의 일을 모르고 광주로 떠나는데 실제로 그가 어떤 마음으로 광주...
콜택시가 아닌 앱택시가 등장한다. 전화를 해야 찾아오는 택시(콜택시)가 아니라 앱만 누르면 오는 찾아오는 택시(앱택시)다. 앱택시를 이용하기 위해 어디로 찾아오라고 일일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해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가 스스로 찾아가기 때문이다. 택시앱만 누르면 택시가 알아서 찾아오는 편리성을 갖춘 데다 승객들에게도 이익을 주기 때문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