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마저 조기강판, 다저스 7연패 위기 LA 다저스의 최근 부진이 심상치 않다. 어느덧 7연패의 수렁에 빠질 위기다. 연패탈출의 선봉장으로 사이영상 후보인 특급 선발 클레이튼 커쇼를 올렸지만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강판 당했다. 커쇼는 8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최근 12경기서 1승 11패에 6연패 중인 팀을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