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폭행’ 코코린, 보석 요구 거절당해… 2개월 구금 확정 축구선수 알렉산드르 코코린(러시아)이 한국계 공무원에게 인종차별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알렉산드로 코코린(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과 파벨 마마에프(FC 쿠반 크라스노다르)는 지난 8일(한국시간) 모스크바의 한 카페에서 식사 중인 손님 러시아 산업통상부 무역 발전부의 국장인 데니스 박을 폭행했다. 코코린 일행은 폭행을 넘어 인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