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층서 던진 육수 때문에 부상 입은 초등학생 아이 한 교사가 버리러 내려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14층에서 던진 쓰레기가 담긴 비닐봉지에 지나가던 초등학생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비닐봉지에는 꽁꽁 얼린 육수가 들어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위험천만한 일이 발생할 수 있었다. 지난 19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교사가 던진 얼린 육수가 담겨있는 비닐봉지가 주차되어있던 자동차의 뒷유리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