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말’ 청와대의 오역일까 아닐까? 24일,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And I don’t have to hear the translation because I’m sure I’ve heard it before(통역을 들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전에 들은 말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를 두고 회담을 취재한 청와대 ‘풀(pool) 취재단’이 “통역이 필요 없겠다. 왜냐하면 좋은 말일 것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