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지니아 자동차 테러범, 고교 때부터 히틀러 동경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 집회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한복판으로 차량을 몰고 돌진해 1명의 목숨을 빼앗고 19명의 사람들을 부상 입힌 ‘제인스 알렉스 필즈(20)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나치즘에 탐닉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필즈가 고교시절 그에게 역사를 가르쳤던 ‘데렉 와이머’ 는 지난 13일 WP(워싱턴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