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마이클이 미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37만 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40만 이상의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11조원이 넘는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허리케인 마이클이 10일(현지시간) 오후 플로리다에 상륙했다”며 “당시 최고 풍속이 시속 249km에...
현지시간 18일 저녁, 미국 조지아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비록 DNA의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경찰측의 말에 의하면 사망자는 17일 실종된 조지아 공과대학교 (GT)를 졸업한 중국 유학생 교씨라고 했다. 피해자와 교제중인 Brian Marsh Semrinec(24세)는 주요한 혐의자로 지목되고 있다. 이 남성은 강력한 소유욕을 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