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국 부부 입시 비리 공범 혐의로 조민 소환조사… 기소 여부는 아직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입시 비리 공범 혐의로 검찰에 소환 조사되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부장검사 김민아)는 14일 조민씨를 불러 대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2014년 부산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해 자격 미달임에도 최종 합격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조씨가 받는 위계공무집행방해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