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느낀 점 28) 정치 이야기는 웬만하면 하지 말자 정치색이 다르면 부부도 함께 살기 힘들다고 한다. 보수당이 집권하든 진보당이 집권하든 개인의 실질적인 삶은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정치인은 그 나물에 그 밥이고,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은 드물다. 정치인은 사실 이념 장사꾼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색은 나이가 들수록 개인의 삶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높아진다. 정치색은 곧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