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요금 신용카드 포인트로 결제”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기존에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충전요금 결제방식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을 통해 얻는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3개 포인트사 및 2개 카드사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전기차를 1번 충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