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팔아 생계 유지하는 케냐의 남성들, 건강의 상징으로 여겨져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 케냐는 매우 낙후된 국가다. 많은 사람들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 케냐의 한 마을에서는 최근 신장을 파는 행위가 유행이라고 한다. 심지어 케냐의 여성들은 신장을 판 남성을 선호한다고 한다. 케냐의 자원은 매우 희소하다. 그들은 농작물 재배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그 일로는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불법 장기 브로커들은 그들에게서 신장을 파낼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