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칼럼] “이 어둠의 자식이 곧 나의 자식이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농사가 ‘자식농사’ 라는 웃지 못할 말이 있다. 어떤 자식이든 간에 자식은 부모가 바라는 방향으로만 자라지는 않는다. 공부를 곧잘 하는 모범생이지만 사교성이 떨어지는 자식이 있는가 하면, 주변에 친구들은 많지만 공부를 안하고 말썽을 피우는 자식도 있다. 부모들은 이런 자식들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