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사랑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은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 나머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이 있다. 친절이 친절로 화답받는다면 금상첨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받은 친절과 매너를 동일하게 갚아주지 않는다. ‘호의가 계...
사람은 애매한 것을 싫어하고 명쾌한 것을 좋아한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부모-자식 관계, 형제 관계, 자매 관계, 친구 관계, 선후배관계, 연인관계, 부부관계 등 이미 고착된 관계는 정답이 나와있으므로 명쾌하다. 하지만 정의내리기 애매한 관계라면 어떨까? 우리는 사회 속에서 정의하기 힘든 많은 관계 속에 얽혀있다. 동네 이웃, 단골 식당 사장님, 직장 동료...
나는 왜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 네모토 히로유키 | 비즈니스북스 | 13,500원 “당신은 언제까지나 주변에 좋은 사람이고 싶은가?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좋은 사람으로 남고자 한다면 자기다움 또는 자신의 아이덴티티, 즉 정체성을 잃게 될 것이다.” 좋은 인간관계는 어떻게 맺을 수 있을까? 인간관계의 피로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알고보면 감수성이 뛰어나거나 마음이 ...
관심있는 남자와 교제를 갖기 위한 첫 단추를 어떻게 꿰어야 할까? 일단, 남자가 혼자 있을 때를 노려야 한다. 남자는 무리 속에 있을 때와 혼자 있을 때 심리상태가 달라진다. 무리 속에 있을 때 남자들은 여자에게 관심 없는 척 한다. 서로 질투심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은연중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혼자 있을 때 남자는 자신을 솔직하게 나타내는 경우가 ...
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이 자신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표출하는 글을 SNS에 올려 네티즌들의 우려를 샀다. 최준희 양은 12일 페이스북에 “돌아갈 곳도 쉴 곳도 없다. 나는 가끔 유서를 쓴다. 힘들 때 읽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혼자 울기도 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 양은 지금껏 SNS 계정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