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이탈리아

60년 만의 대재앙, 월드컵 본선 탈락으로 충격에 빠진 이탈리아

월드컵 단골 손님 이탈리아가 내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탈리가 전역이 큰 충격에 빠졌으며 이탈리아 선수들 역시 얼굴을 감싸고 괴로워했다. 이탈리아의 한 언론은 이를 두고 ‘아포칼립스(대재앙)’ 라고 표현했다. 이탈리아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나탈리 포트만, 고혹적인 화보 공개

    패션 잡지 베니티 페어 이탈리아가 할리우드 유명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화보를 공개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이번 화보에서 섹시미와 지성미를 동시에 뽐냈다.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 2012년 프랑스 출신 댄서 벤자민 마일피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 딸 아밀라 마일피드를 출산한 후 아기를 데리고 일상을 즐기는...

자기애 끝판왕, 자신과 결혼한 여성 “나의 행복은 남자에 달려있지 않아”

  자기 자신과 결혼식을 올린 이탈리아 여성이 화제다. 40세의 피트니스 강사 로라 메시는 나홀로 인생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메시는 최근 하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스로와의 결혼식을 올렸다. 순백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3단 웨딩케이크 컷팅식도 가졌다. 반지도 2개를 손수 준비했다. 하나는 자신이 받고, 나머지 하나는 자신이 사랑하...

돌로 변한 사람들 당시의 고통스러운 모습 생생, 이탈리아 반도 폼페이에 닥친 재난

인류는 대자연을 이길 수 없다. 이탈리아 반도에는 오래된 고성이 있는데 이 곳은 예전에 로마인들의 오락장소로 쓰였다. 하지만 하루 밤 사이에 모든 것이 사라졌다.   기원 후 79년 8월 24 베수비오 산은 아무 징조없이 폭발했다. 화산 마그마는 하늘을 덮었고 검은 연기는 화산재와 함께 피어올랐다. 질식할 정도의 황산 냄새가 풍겨져 나왔고 사람들은 하...

리비아 사태 중재자 자처한 마크롱… 국제사회로부터 질타

2011년 ‘아랍의 봄’으로 카다피 독재정권이 몰락한 뒤 6년 넘게 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는 리비아의 양대 정파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재 아래 무력분쟁을 종식하고 내년 봄 선거를 치르기로 합의했다. 리비아는 현재 이슬람계 리비아 통합정부의 ‘파예즈 사라지 총리’와 리비아 국토의 3분의 2를 장악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