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유력한 경찰청장 후보 이주민은 “드루킹과 연관된 자들에게 증거인멸할 시간 벌어줬다.” 지난해 12월 8일 서울신문에서 작성한 ‘서울경찰청장 이주민, 경찰청 차장 민갑룡…“차기 경찰청장 후보군 압축”’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향후 경찰청장 자리에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유력할 것이라 거론된 바 있어 현재 수사중인 일명 ‘드루킹 사건’을 제대로 조사했겠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당시 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