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에서 변호사로…매순간 치열한 삶 살았던 이종은, 지난달 지병 악화로 사망 90년대 유명 CF모델 겸 MC로 활동하다 변호사로 새 삶을 살던 이종은이 젊은 나이에 지병 악화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종은이 소속된 중동 대표 로펌 알타미미 아부다미 사무소에 따르면 이종은은 4년 전 얻은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사망 1주일 전부터 병세가 악화돼 지난 7월 18일 향년 49세로 별세했다. 그의 장례는 사망 다음 날인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