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사건’ 여성, 부상 경미해 입원 거부당한 사실 밝혀져 ‘이수역 폭행’ 사건 당사자 여성이 남성들에게 맞아 중상을 입었다고 주장해왔던 것과 달리, 병원에서는 부상이 경미하다며 입원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수역 인근 맥주집에서 남성들에게 맞아 중상을 입었다고 주장한 해당 여성 A(26,여)씨는 중앙대병원에 이송됐으나 부상이 경미해 입원을 거절당했다. A씨는 두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