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음바페 잡기 총력… 10년간 1조 4천억 원 제안 축구선수 이강인이 최근 입단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에게 10년간 10억 유로(1조 4000억원)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1일 디펜사 센트럴이라는 스페인 매체 보도를 인용해 “PSG가 음바페에게 10년간 10억 유로(약 1조 4천억원) 규모의 계약을 제시했다. 음바페가 제안을 수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