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우리나라 재벌 2,3세 중에 김정은 만한 사람 있느냐?” 김정은 미화 논란 유시민 작가가 대기업 2,3세 경영자들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교하며 대기업 경영자들을 깎아내리는 대신 김정은을 치켜세워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과거 운동권에 몸 담으면서 민주화투쟁에 앞장섰던 유 작가가 ‘전체주의 폭압 통치’, ‘북한 주민의 인권 유린 실태’ 등 김정은의 실상에는 눈 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