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A씨가 유서를 남긴 채 북한강에 투신했다. 1장짜리 분량에 담긴 유서에는 “억울하다. 경찰도 언론도 그쪽 얘기만 듣는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양예원은 지난 5월 페이스북에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인줄 알고 찾아간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10여명의 남성에게 둘러싸인 채 강압적 노출 사진 촬영과 성추행을 ...
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이 자신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표출하는 글을 SNS에 올려 네티즌들의 우려를 샀다. 최준희 양은 12일 페이스북에 “돌아갈 곳도 쉴 곳도 없다. 나는 가끔 유서를 쓴다. 힘들 때 읽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혼자 울기도 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 양은 지금껏 SNS 계정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