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성 추모 물결 속 유대성 父 “황민이 술 억지로 먹였다” 분통 박해미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은 뮤지컬 배우 유대성(33)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유대성은 2010년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했다. 그는 작사, 작곡이 모두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 대학 재학시절 첫 앨범 ‘그녀는 울어요’를 발매하기도 했다. 유대성은 내달 1일 구리아트홀에서 열리는 해미뮤지컬컴퍼니 공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