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살 아이의 감동 사연… 전 중국 네티즌들 울려 “누나, 울지마, 엄마 아빠가 우릴 버려도 괜찮아, 내가 있잖아, 내가 어른이 되면 꼭 잘 보살펴 줄께” 지난 6월 10일, 어린 남동생이 신장이 파열된 누나를 병원까지 데려다 준 일이 중국 전역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중국 인민일보 워이보 누나 쪼우원훠이는 신장파열로 통증이 있는 오른쪽 배를 움켜쥐고 말했다. “엄마,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