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카카오택시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 모바일 택시 플랫폼 ‘카카오택시’ 안착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다음카카오와 전택노련은 카카오택시 사업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며 향후 모바일 택시 관련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전 세계적으로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152억원)가 넘는 이른바 ‘1조원 클럽’ 신생기업이 73개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에서는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과 모바일서비스기업 옐로모바일이 1조원 클럽에 포함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2015년 2월 기준 1조원 클럽에 진입한 신생기업이 73개에 달한다”...
콜택시가 아닌 앱택시가 등장한다. 전화를 해야 찾아오는 택시(콜택시)가 아니라 앱만 누르면 오는 찾아오는 택시(앱택시)다. 앱택시를 이용하기 위해 어디로 찾아오라고 일일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해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가 스스로 찾아가기 때문이다. 택시앱만 누르면 택시가 알아서 찾아오는 편리성을 갖춘 데다 승객들에게도 이익을 주기 때문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