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0대 소녀 3명, IS 합류하려 시리아행 친구 사이인 영국의 10대 여학생 3명이 이스람 극단주의 과격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한 시리아로 떠난 사실이 확인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BBC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런던 소재 한 학교의 동급생 샤미마 베이검(16), 카디자 술타나(15) 등 3명이 지난 17일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터키로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