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지하철역서 여대생 4명에게 염산 퍼부은 중년 여성…경악 사람이 붐비는 낮 시간대에 여대생 4명이 지하철역에서 염산테러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장소는 프랑스 마르세유 역. 17일 오전 11시께(현지시간), 보스턴대학의 교환학생으로 프랑스에 체류중이던 미국인 여대생 4명은 프랑스 마르세유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41살의 중년여성이 기다렸다는 듯 이들에게 염산을 투척했다.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