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하고 친구가 동영상 촬영했다” 여중생 안타까운 투신 8층 건물에서 투신한 여중생이 죽음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대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19분 경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한 건물 바닥에 A(16)양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최초로 A양을 발견한 한 행인은 즉히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는 A양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도중 숨지고 말았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