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안에서 스타킹을 착용한 여대생의 다리에 검은색 잉크를 뿌리고 다닌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0일 여대생에게 검은색 액체를 뿌리고 달아난 혐의(재물손괴)로 A(35, 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알렸다. 경찰에 의하면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부산대학교 안에서 여대생 B(28)씨 등 5명에게 액체 구두약을 몰래...
발리 섬을 여행중이던 한국 국적의 여대생 A(26)씨가 현지 백화점에서 80만원 상당의 의류와 바디 용품 등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경 발리 쿠타 지역의 ‘비치워크 몰’에서 자라 매장에 들어가 옷가지들을 골라 도난방지 태그를 떼어낸 후 점원의 눈을 피해 도주했다. 이 날 A씨가 절도한 옷가지들의 금...
현지시간 18일 저녁, 미국 조지아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비록 DNA의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경찰측의 말에 의하면 사망자는 17일 실종된 조지아 공과대학교 (GT)를 졸업한 중국 유학생 교씨라고 했다. 피해자와 교제중인 Brian Marsh Semrinec(24세)는 주요한 혐의자로 지목되고 있다. 이 남성은 강력한 소유욕을 가진 ...
사람이 붐비는 낮 시간대에 여대생 4명이 지하철역에서 염산테러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장소는 프랑스 마르세유 역. 17일 오전 11시께(현지시간), 보스턴대학의 교환학생으로 프랑스에 체류중이던 미국인 여대생 4명은 프랑스 마르세유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41살의 중년여성이 기다렸다는 듯 이들에게 염산을 투척했다. 확인 ...
최근 영국에서는 기괴한 일이 발생해 이슈가 되고 있다. 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도중 머리가 창문 사이에 끼어 나올수가 없는 일이 발생했다. 여성은 경찰측의 도움으로 겨우 벗어났다고 한다. 여성은 문틈에 있는 대변을 주으려고 하다가 문틈에 끼었다고 한다. 24세인 남성은 대학생인 여성과 밥을 먹은 후 자신의 집에 여자친구를 데려왔다고 한다. ...
자신의 계좌에 실수로 입금된 12억원을 펑펑 쓰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여대생이 동기생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남아공 이스턴케이프 지역의 월터 시술루 대학 관계자들은 30일(현지시간) 학자금 송금 대행 회사가 지난 6월 한 여학생에게 한달 치 식비로 약 12만원을 입금하려다 실수로 약 12억원을 송금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해당 여학생의 ...
지난 7월 30일, 중국 남경 모 대학의 졸업생 여성인 소거(小葛)는 학교를 떠난 후 ‘인간 증발’했다고 한다. 그의 가족들은 마음이 타들어 갔다. 중국 남경의 경찰들은 몇 주의 수사 끝에 한 피시방에서 그녀를 찾았다고 한다. 8월 3일 저녁, 현지 기자와 경찰 관계자와의 대화에 의하면 이 여성은 한 과목 성적 미달로 대학 졸업증명서를 발...